狹小靈門

조회 수 2379 추천 수 0 2010.03.20 20:19:15

 

狹小靈門

                                                                                                                                      박영호

怜聰出世衆人羡

 

天痴坐忘合一靈

 

愚公移山萬世訓

 

無私遷命超滅亡

 

(2010.3.11)

좁은 얼문

영리하고 총명하여 세상에 들나니 뭇사람이 부러워해

 

하느님 사랑에 세상에 바보돼 나조차 잊어 하느님의 얼에 하나돼

 

어리석은 이가 산을 옮겼다해 역사에 귀한 가르침이 되었네

 

제나로 죽어 없어져 얼나로 솟나 옮기니 죽음조차도 뛰어넘어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눈에 뵈는게 없나?(眼下無人) [1]

시나브로 깨달아진다.

마지막 눕울자리

죽도록 참자 [1]

어찌할꼬

길 잃은 양 한마리

님만이 드러내소서

하느님의 뜻이 나의 뜻 되기만을

저 높은 곳에 오르리

好學

이 뭣고!

자꾸만 지나간다

천년 숲길을 걷자

하느님나라로 솟나 오르리

내 눈에 눈물

솟나자(메타노에오μετανοεω.회개하다)

눈물의 예배

인삼(人蔘)먹기 file

file

얼님만을 맘머리위에 받들어 이리라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