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나뿐님

조회 수 2320 추천 수 0 2013.04.21 05:52:51

 

 


나쁜놈 나뿐님

                                               박영호


나서 승노릇에 몰하다

고보니 나도

짜나의 손까지 으려고 간힘

.진.치의 독마저 이도 질렀다

까지 짐승노릇으로 마치련가

찍 인연을 끊어 버려야 나쁜

 

하느님이 원한 명인

얼나를 스로 달아 늘아바 아오라

나로는 느님 버지와 생명

통이시며 주의 자라 족이란

이요 이요 원한 명인 나이시라

나로 미암아 느님께로 뿐님

 

(2013..3.26)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36 눈에 뵈는게 없나?(眼下無人) [1] 관리자 2009-10-09 3090
135 시나브로 깨달아진다. 관리자 2009-09-30 2362
134 마지막 눕울자리 관리자 2009-09-19 2471
133 죽도록 참자 [1] 관리자 2009-09-17 2684
132 어찌할꼬 관리자 2009-09-17 2352
131 길 잃은 양 한마리 관리자 2009-09-02 2590
130 님만이 드러내소서 관리자 2009-08-05 2730
129 하느님의 뜻이 나의 뜻 되기만을 관리자 2009-08-05 2676
128 저 높은 곳에 오르리 관리자 2009-08-05 2605
127 好學 관리자 2009-07-01 3039
126 이 뭣고! 관리자 2009-07-01 2605
125 자꾸만 지나간다 관리자 2009-06-25 2425
124 천년 숲길을 걷자 관리자 2009-06-18 2737
123 하느님나라로 솟나 오르리 관리자 2009-06-15 2538
122 내 눈에 눈물 관리자 2009-06-03 2628
121 솟나자(메타노에오μετανοεω.회개하다) 관리자 2009-05-27 3211
120 눈물의 예배 관리자 2009-05-27 2465
119 인삼(人蔘)먹기 file 관리자 2009-05-20 2903
118 file 관리자 2009-05-14 2670
117 얼님만을 맘머리위에 받들어 이리라 관리자 2009-04-28 25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