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뜯기게 되면 박영호
못올데를 온 끔찍한 이세상 아닌가
살다보면 억울하게 헐뜯김도 당한다
착한이가 나무라면 가르침인 것이라
잘 새겨들으며 맘으로 기뻐해야지
나쁜사람이 나를 마구 헐뜯었다면
내가 올바르게 산 까닭이라 싫지 않아
헐뜯김 언짢아 말고 헐뜯는이 알아봐야
하느님을 사랑하겠다면서 무엇을 하였나
하느님을 위해 일하다가 욕설이라도 먹자
예수는 진리를 위해 목숨도 기꺼이 내놓았지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일러주고 갔다
고지식하게 양심으로 살아 욕감태기는 돼도
그릇되게 살아서 욕가마리는 되지 말아야
(2012.10.27)성천선생님 8주기날
나는 누구인가? [2]
이 목숨 마지막이 닥친다
하느님!
글로써 비오다
아픈맘 어이해?
외로움 [1]
맛끊음이 참사는 길
밴댕이 소갈머리
생각하는 짐승
사람 숭배 말자
두더지의 눈
내 나라는 이 땅의 나라가 아니다(요한 18:36)
마이산(말귀뫼) [2]
남 덕유산 칠연벗골
거친바람(태풍)
날(日)이 나이다
죽음 저울
오늘 하루 산다.
철은 바뀌는데
죽는 날(亡日)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