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하느님이 그리워
달라진다
하느님을 사랑하리
그 짐을 내려놓아요
넘어 오르리(超越)
각시뫼
솟난이 소로 언니 [2]
사람살이의 그루갈이
아!이름이여!?
박수남 눈님
몹쓸 말투는 버리고 쓰지말자
시름의 몸옷 벗고 가신 언님
-제주에서 이틀밤을 묵으며-
희수 맞은 김재환 길벗
지푸라기 잡고서
두번 다시 없는 삶인데
줍고 쓸고 닦자
통일동산에 올라 [1]
삶이란 수수께끼
반가운 길벗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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