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
沒世從我落迷惑
厭世克己就正道
遠文近色自滅亡
好學成覺遷靈命
박영호 (2009.6.30)
세상에 빠지고 거짓나를 따라가면 미혹에 떨어지고
세상을 미워하고 자기를 이겨 바른 길로 나간다
진리를 멀리하고 색을 가까이 함은 스스로 멸망으로 가는 길이고
진리를 즐겨배워 깨달음을 이뤄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자.
세한문(歲寒文)
검푸른 바다(玄海)
나는 가랑잎
걸어가 생각해
자꾸만 지나간다
석가의 출가
우리 또한 지나간다
여기를 떠나리-박영호
방귀소리
우리는 가엾은 이들
狹小靈門
이천시립 월전미술관을 찾아
진달래 꽃
누리의 소금이 되자
시나브로 깨달아진다.
몹쓸 말투는 버리고 쓰지말자
히말라야 최고봉 14좌를 오른 오은선
어찌할꼬
하느님의 젖(얼)을 먹자
괴롭고 어려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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