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칠연벗골 박영호
핏줄보다도 더 가까이 느끼는 소중한 길벗들과
오랜만에 일곱소가 있는 칠연계곡을 찾았다
어깨동무를 한 노송들이 어울어진 솔숲속에서
청아하고 희망찬 갖난아가의 울음소리마냥
바위계곡을 내닫는 물소리가 귀속을 간지른다
우주의 임자를 찬미하는 노래소리 임이 분혐타
우리도 입을 다물고 찬미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은하우주의 변두리 태양계안에 있는 지구
그 위에 인류역사가 계곡의 냇물처럼 심없이 흘러
시냇물이 바다에 이르듯 역사는 하늘나라에 닿는다
사람도 우주의 임자를 찬양하며 흘러감이 당연커늘
끊임없이 싸우는 소리만 들려오니 맘 쓰리고 아프다
있음의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없이 계신 웋님께
우리들 만이라도 아바의 노래불러 영광드리리
(2012.7.30)
꿈에서 뵌 스승님(류영모)
인생 고별의 인사말씀
무월산장에서
제나를 깨트리는 날(破私日)
四聖諦 , 八正道-2004-06-08 강의 내용입니다, [1]
맘 (金剛心)
참아야 한다. [1]
나의 이력서-서영훈
솟나자(메타노에오μετανοεω.회개하다)
담바고
마침내
눈에 뵈는게 없나?(眼下無人) [1]
2004-06-15
얼사랑
가을 [1]
이 새벽에
밝아오는 새벽 - 박영호
好學
예수의 골방기도 - 박영호
南海 윤우정--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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