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고 슬기론 지순혜(池純惠)
우리의 얼벗(靈友) 정양모
외홀(孤獨)
반가운 길벗
나
밴댕이 회
청소하기
금빛자라뫼에 올라
청소하기 [2]
이가 절로 빠졌네(落齒吟)
얼나찬미
좁은문
죽음을 찬미하다
죽음을 찬미한다.
한웋 사랑
이 망할놈아!
없빔의 씨알
짐승인 제나 버리자
낚시에 걸려서야
나 어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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