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己
寂滅爲樂
<대승열반경>
"제나의 모든 것은 덧없다.
이것은 나고 죽는 상대적 생명이기 때문이다.
나고 죽는 제나를 없애 버리고
절대존재로 참나인 니르바나로 기뻐하리라.
촛불
밑 닦기
한 마음
눈이여 힘차게 솟나라
고독사(孤獨死)
네잎크로바
스승님께서 사시던 옛터골(구기동)을 찾아보니
목사 림낙경
님 찾아 삼만날
걸어가 생각해
진달래 꽃
길봉우리 뫼(道峰山)
길상사 뜰안을 거닐며
아버지 부르며 떠나리
몸살 앓이 그만 얼나로 솟나리 [2]
월전 미술관을 찾아
이 마음 뚫어주소서 [1]
우리는 가엾은 이들
이천시립 월전미술관을 찾아
수덕사를 찾아가-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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