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
沒世從我落迷惑
厭世克己就正道
遠文近色自滅亡
好學成覺遷靈命
박영호 (2009.6.30)
세상에 빠지고 거짓나를 따라가면 미혹에 떨어지고
세상을 미워하고 자기를 이겨 바른 길로 나간다
진리를 멀리하고 색을 가까이 함은 스스로 멸망으로 가는 길이고
진리를 즐겨배워 깨달음을 이뤄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자.
살다가 죽어갈
이가 저절로 빠졌다 [1]
눈 나라 - 박영호
나쁜놈 나뿐님
이 만날 맞은 허순중 벗
솟날 나이
영원한 저녘(彼岸)
얼바람(靈風)
무엇을 할까?
아!이름이여!?
길벗과 절두산에 올라
아버지 부르며 떠나리
시름의 몸옷 벗고 가신 언님
손대지 말자
깨달음
사랑노래
조히 살기 조히 죽기 - 박영호
없이 계신 하느님 아버지 [1]
이야기-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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