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日)이 나이다 박영호
나란 나날(日日)이고
나날이 나인 것을
날을 헛되이 보내며
업신 여기는 것은
나를 업신 여기는 것이다
시간이 돈이라는 것을 알았는데
시간이 은총이요 생명인 것을 몰라서야
시간이 모인 것이 날(日)이니라
오늘을 받았으니
소중이 써서 지난 뒤에 뉘우침 없기
오-늘 이 무슨 날인고
내가 얼나로 솟나 짐승에서 하느님 아들 되는 날
이날 이날
나가 얼나로 솟나는 날이다
하늘에서 소리나기를
내가 기뻐하는 아들이다 아멘
(2012.9.11)
꿈에서 뵌 스승님(류영모)
인생 고별의 인사말씀
무월산장에서
제나를 깨트리는 날(破私日)
四聖諦 , 八正道-2004-06-08 강의 내용입니다, [1]
맘 (金剛心)
참아야 한다. [1]
나의 이력서-서영훈
솟나자(메타노에오μετανοεω.회개하다)
담바고
마침내
눈에 뵈는게 없나?(眼下無人) [1]
2004-06-15
얼사랑
가을 [1]
이 새벽에
밝아오는 새벽 - 박영호
好學
예수의 골방기도 - 박영호
南海 윤우정--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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