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와 유영모 박영호 다 다음해 이천십년에 이르면은 톨스토이가 세상을 떠난지 온해요 유영모 세상에 온지 온해하고도 이십년 다석이 젊어서 그리고 높인 톨스토이 이십년 동안 한해 아래서 숨쉬어 내게 하느님을 가르쳐 준 이가 톨스토이 내게 얼나로 솟나게 깨우쳐준 유영모 내가 큰 은혜 입은 못 잊을 두 스승님 두분의 멋진 수염은 더없는 권위요 매력 톨스토이는 털스토이 유영모는 버들수염 톨스토이와 유영모는 똑같이 여름질하자 두분의 가르침 좇아 나도 여름아비 되었지 지금은 내 농토 나라에 몽땅 수용당해 하느님의 머슴되어 말씀농사 짓는다 이 세상 머슴되어 모든 이 마음 주림 없게 하리 톨스토이는 귀족 백작에 큰부자라 신분과 재산을 버리려다 아내와 등져 아내 몰래 집을 나와 한촌 역에서 죽어 러시아가 뒤집혀 공산국가 소련이 되어서도 무신론자들에게도 존경을 받은 신앙인 유영모는 자수성가한 아버지 은덕에 일생동안 모진 가난은 모르고 살았으나 이마에 땀흘리며 살려 귀농을 하여 소박한 살림살이에 겸손히 살아서 이웃에 미움사지 않아 공산치하에도 무탈 짐승인 제나를 확대시킨 땅의 나라 예수는 내가 좇을 나라는 아니라 했지 두분도 예수 좇아 땅의 나라는 아니라고 무정부주의자란 오해도 받았으나 아니고 민주주의 정치는 잘해야지 당부하였지 아버지는 내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우리 모두가 하느님 품안에서 하나되자고 예수 톨스토이 유영모 세분의 얼나는 분명히 하느님 안에 한생명이라 우리도 그처럼 하나 되어지이다 (2008.8.15) 온해 :백년 여름질 : 농사 여름아비 : 농부 아버지 안에 하나 : (요한:17:21)
2008.08.22 00:15:31 *.4.221.43
2008.09.11 10:04:45 *.197.172.247
2008.08.27 09:32:34 *.197.172.247
제가 아직 확실하게 몰라서 답을 못드리고 확인이 되면 답해 드리겠습니다.
2008.08.31 00:25:44 *.253.165.177
지엄한 심판
파도소리...
하느님 뜻대로-박영호
옛터골(구기동)을 찾아
님을 위하여
어린이 젊은이 늙은이
돌아온 탕자 [2]
머리위에 님이기
생각의 날개 펼치니
짐승 짓은 미워해야
남에게 바라지 마라..
죽음-박영호
참나인 하느님을 찾아야
만남
솟난이 소로 언니 [2]
죽도록 참고 견디어야..
이웃사랑
-제주에서 이틀밤을 묵으며-
이 못난이가 웁니다.
남 죽음이 곧 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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