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1 09:07

亐得閑(울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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亐得閑(울득한)
白日到天一陽明(백일도천일양명) 視野太陽於虛燼(시야태양어허신)
血氣方剛五陰盛(혈기방강오음성) 欲界盛事在道鯁(욕계성사재도경)

唯心唯物幻昇降(유심유물환승강) 新天超地誠神明(신천초지성신명)
有父有子夢枯榮(유부유자몽고영) 眞人不死覺佛性(진인불사각불성)
(1957.3.30.)

[이사야  60: 19-22]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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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행 2015.10.09 10:16
    울득한이 사람 이름입니까? 분명 다석일지에는 亐이라고 되어 있는데, 鉉齋는 與의 속자로 보았습니다. 울득한이 고유명사가 아니라면 于得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뜻은 `한가함을 얻은 사람에게, 한가한 사람에게` 정도가 되겠지요. 于나亐이나 같이 쓰는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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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찬 2015.10.21 10:50

    이사야 21 절은 영원한 땅을 차지하리니 이뜻을 새겼는데....그리되면 한가롭다는 뜻이 아니고 보호하고 방위하다는 뜻으로 땅을 얻어 강국이 된다는 뜻이 됩니다.  영원 땅은 하늘나라로 볼 수 있고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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