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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차지 수
큰 뷘탕한 델 작은 꽃얼골이 박아노앗지
늘길나긴 땔 이제란 살로 맛을 보앗스니
알뜰여 살뜰이여요 목숨에서 참숨바
(다석일지-1956.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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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박영찬 박영찬 2013.07.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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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鄕愁 박영찬 2014.08.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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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아즉 내 말지 못 할가... 박영찬 2014.06.23 1646
257 形端表正(형단표정) 박영찬 2014.07.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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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차지 수큰 뷘탕한 델... 박영찬 2014.08.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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