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0 12:48

천수경(참 제업장)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백겁동안 쌓이고 모인 죄악
   지금 한 생각에 갑자기 죄악을 없애버린다
   불로 마른 풀을 태우는 것 같이
   죄악을 죄다 없애버리니 남을 것이 없다
   죄악은 스스로 바탈없이 마음 따라 일어나니
   마음을 만약 없애버릴시 죄악도 역시 멸망한다
   죄악을 멸하고 마음을 없애는 것 양쪽을 갖춤이 빔(空)이다
   이것이 참 참회함이라 한다

ㅡ 부처님의 가피로 법비(연꽃비)를 내려주시도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 火水未제(화수미제) 1 박영찬 2015.07.21 594
241 無他(무타) 2 박영찬 2015.05.13 444
240 父在(부재) 박영찬 2015.04.30 418
239 百慮一致 박영찬 2014.06.30 1774
238 眼藏健忘寢沒去 强記眼... 박영찬 2014.06.16 1531
237 素砂行約上素砂去來存(... 박영찬 2015.01.06 675
236 終始 (종시) 2 박영찬 2014.10.22 8651
235 自性(終始) 박영찬 2015.02.05 591
234 自立(자립)自天立極輛... 박영찬 2015.01.28 630
233 色界天(相從料理)親分... 1 박영찬 2014.05.22 2110
232 色界性向(색계성향) 박영찬 2015.07.07 458
231 萬古一氣(만고일기) 박영찬 2014.06.11 1488
230 虛心克復(허심극복) 박영찬 2015.08.25 473
229 蠱明(고명) 박영찬 2015.09.02 427
228 覺乎一(각호일) 박영찬 2015.05.26 423
227 言行(언행) 박영찬 2016.02.23 976
226 邵子曰 中庸은 非天降... 박영찬 2015.03.13 394
225 鄕愁 박영찬 2014.08.06 1659
224 閑居愼勿 說無妨 박영찬 2015.10.29 629
223 體物講義(체물강의) 박영찬 2015.03.19 3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