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생{人生:사람으로 태어나다.}의 불안함의 뿌리{無知,無明}를 뽑고자 그대는 무엇을 헤아려 보았읍니까? 그대는 빛을 아십니까 ? 소위 과학이란 학문은 빛의 3대 작용을 {광光, 직直, 열熱}로 보고있지요...정신(精神)적인 관점에서 보아도 "빛은 밝음이요, 곧음이요, 따뜻함인 것이 일맥상통 하지요".
신(神)을 사모하고 그리워한 예수 형님과  다석선생처럼 "밝은 맘, 곧은 맘, 따뜻한 맘"을 갖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를 보고, 듣고, 말하길 바랍니다.{"精神이 깨어나 세상보기!}
   
지구 표면상, 사람의 손길로 빚은 모든 정신(精神)산물은 절대 신(神)께서 만드신 작품이 아니며, 사람의 손길로는 도저히 빚을 수 없는 뭇 생명체들 모두도 정신(精神)산물이기는 하나, 무한한  영(靈)으로 존재하시는  신(神)께서 만드신 작품은 하나도 없음을... 빛의 밝은 맘으로, 곧은 맘으로,  따뜻한 맘으로  바라 보면 세상을 긍휼히 바라보게 되지요..
그대는, 정신(精神)산물인 칼 없이 호박, 수박, 메론, 코코넛을 어떻게 먹나요?  정신(精神)산물인 칼 없이 광어, 오징어, 우럭을 어떻게 먹나요? 정신(精神)산물인 칼 없이 닭, 돼지. 소를 어떻게 먹나요 ?  어류, 조류 ,짐승등을 잡아 뜯어 먹으려 하면 그들이 사납게 대들거나 날뛰어 도망치거나  잡혀선 슬피 울지않나요 ?  전기, 가스, 불, 냄비, 팬, 도마, 그 따른  정신(精神)산물이 없다면 어떻게  먹나요 ? 소나무를 칭칭 감고선, 나도 살겠다고 빛 향해  뻗어 오르는 넝쿨과의 생존경쟁도, 피해다니는 연약한 초식 동물을 배고파 잡아 물어 뜯어 먹겠다는 야수와의 생존경쟁도,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노래를 들어도 사람과의 심적  갈등속에 처한  생존경쟁도 여느 것과 다를 바 없는 온갖 슬픔과 고통과, 비리와 저주에 잠겨 있으니 문제로다!..문제...
      
빛의 본질을 지닌  신(神)께서 밝음 일찐데 어찌 그대는 슬픔을 보는가 ?  빛의 본질을 지닌  신(神)께서 곧음 일찐데 어찌 그대는 비리함을 보는가 ?  빛의 본질을 지닌  신(神)께서 따뜻함  일찐데 어찌 그대는 싸늘함을 보는가 ?   아니라...아니니라..시대, 역사를  떠나 길들여지면  취하는걸...그대는 아는가 ?  하나님 나라는 생존경쟁없이 물고 뜯는 일 없이 정답게 공생할뿐...
"거짓과 악으로 시작하여 꾸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진실성과 영원성이 전혀 없는 허망한 것들 뿐이므로  탐낼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그대는 아는가 ? 그대들 각기가 온갖 꿈에
취하여 세상을 살아 간다면  정신(精神)이 잠든 것은 아닐까 ?"...그대여 그만 자고 깨어  나세요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시오 !         이  도  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點心責任(점심책임) 박영찬 2015.09.08 492
221 가나다라 글보러 나가... 박영찬 2014.12.03 1079
220 가을 저녁올에도 오레 ... 박영찬 2014.09.05 1602
219 건 질 줄 박영찬 2015.06.16 396
218 건곤일척(乾坤一擲) 박영찬 2015.07.27 472
217 곡신불사 박영찬 2016.04.15 795
216 그 긋 긎ㅕ 근 귿 - 른... 박영찬 2014.12.16 1333
215 깃ㅣㅓㅣ 예수로 나리... 박영찬 2014.12.23 1034
214 나남직한 이승몸성히 ... 박영찬 2009.08.10 1040
213 나는 몬(物) 웋야서러... 박영찬 2014.09.01 1828
212 나는 하나다. 하나는 ... 박영찬 2014.07.17 1556
211 나는 하나다. 하나는... 박영찬 2009.06.29 908
210 나말슴이승에서 날 알... 박영찬 2014.12.05 1015
209 논어 단상 박영찬 2006.05.17 933
208 논어단상 박영찬 2006.06.15 904
207 논어단상 박영찬 2006.09.13 831
206 늘 삶은 곧 오직 하나... 박영찬 2015.12.23 721
205 니러나면서 잡어 읊 2 박영찬 2015.06.05 507
204 대보잠 - 장온고 박영찬 2016.03.18 1125
203 땅과 땀은 밥맛 내기... 박영찬 2009.12.04 9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