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春夜宴 桃李園序(춘야연 도리원서)   - 李白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부천지자 만물지역여>

;대저 천지는 만물이 머무르는 곳이요,

 

光陰者 百代之過客이라<광음자 백대지과객>

; 시간은 사람 삶이 지나가는 나그네  같은 것이다


而浮生 若夢하니 爲歡幾何 <이부생 약몽 위환 기하>

; 덧없는 삶으로 꿈 같으니 즐거움을 누린들 얼마나 갈 것인가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로다 <고인병촉야유 랑유이야>

; 옛사람들이 촛불을 손에 잡고  밤놀이를 즐긴 것은 참으로 까닭이 있는 일이니

 

況陽春 召我以煙景하고 <황양춘 소아이연경>

; 봄 볕이 너부러진 때에  구름끼고 따사로운  곳으로 불러주고

 

大塊 假我以文章이라<대괴 가아이문장>

; 한 울림이 나를 빌려 글월을 지으며. 

 

會桃李之芳園하야 序天倫之樂事하니<회도리지방원 서천륜지락사>

; 복숭아 자두 꽃 동산에 모여 하늘의 기쁜 일을 펼친다.

( 下略 ) -(1957.10.31.)


注) 해석은 다석일지 내용이 아니라 게시자가 덧 붙인 내용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지금 여기 이 곳에서... 정성국 2009.06.06 1060
21 아들이 환함으로 아버... 박영찬 2009.05.26 854
20 執一含三 會三歸一~ ... 정성국 2009.04.09 1037
19 죽음의 쏘는것은 아픔... 박영찬 2009.03.31 1172
18 말씀에서 말슴을말아 ... 박영찬 2009.03.25 992
17 ㄴ.ㄱ ㅅ지 기 잇다... 박영찬 2009.02.11 1431
16 매일 매일 솟나리 다... 르노 2009.01.13 1001
15 { 참전계경 參佺戒經... 정성국 2009.01.12 1143
14 오늘은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는... 르노 2008.12.26 1215
13 허공 박영찬 2008.04.16 1806
12 아이리쉬 축복 기도 정성국 2008.02.13 1186
11 짧은 넋두리 강종은 2007.11.08 1401
10 천수경(참 제업장) 정성국 2007.06.10 1282
9 敬神 정성국 2007.04.11 1041
8 참誠 정성국 2007.01.04 1107
7 인仁 정성국 2007.01.02 1075
6 논어단상 박영찬 2006.09.13 831
5 논어단상 박영찬 2006.06.15 904
4 논어 단상 박영찬 2006.05.17 933
3 오늘도 한마디 테스트 3 관리자 2008.06.27 100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