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8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一. 予. [Atman] 心, [恕][忠]
淸淨絶大空尊靈(청정절대공존령) 求眞善美如意珠(구진선미여의주)
欲死毒惡猶不刑(욕사독악유불형) 不染不壞金剛經(불염불괴금강경)
(다석일지-1957.2.15)

   
?
  • ?
    우행 2015.07.17 10:39
    선생님이 올리신 글 덕분에 옆 장의 글도 읽게 됩니다. 그러다가 좀 의아한 것을 보아서 올립니다. [다석일지 공부2] 315쪽에 孔公空(1)이 있고 317쪽에 瞻空이 있습니다. 다석은 이 두 시를 합하여 329쪽 孔公空(2)를 썼습니다. 그런데 瞻空과 孔公空(2)의 이련이 똑같은 시인데도 鉉齋의 해석은 너무 왔다갔다합니다. 靈, 空, 腔의 개념에 대한 혼란입니다. 너무 해석에 급급해서 이런 엉뚱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한 사람들도 제대로 내용을 살피지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
    박영찬 2015.07.22 18:25
    탄은 삼키다, 경시하다의 이중의 뜻이고 첫 연(공공공)은 긍정적인 뜻이고 두째연은 령을 경시하다는 뜻으로 첨공모공는 빔의 뜻이면 강도 빔의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봅니다. 영을 경시하여 마음의 다툼을 만드는 것이 육을 삼켜 어려움에 빠지는다는 것과 댓귀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 ?
    박우행 2015.07.23 06:43
    瞻空의 肉은 먹는 고기이면서 사람의 육신이기도 합니다. 呑服處는 식의주와 같습니다. 靈을 탄복처한다는 것은 마치 고기를 마음대로 하듯 성령을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령을 받았네' 하면서 거리낌없이 사업을 벌이고 여색을 탐하여 후리는 것은 다툼이 될 뿐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본래 먹어야 할 것을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할 것을 입어야 하며 처할 곳에 처해야 합니다. 결론은 빔을 체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속이 빈 腔이 되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基督者(기독자)祈禱陪... 박영찬 2015.01.13 851
61 基督心(기독심)自行自... 박영찬 2015.01.21 657
60 自立(자립)自天立極輛... 박영찬 2015.01.28 630
59 自性(終始) 박영찬 2015.02.05 591
58 人天交際(인천교제) 박영찬 2015.02.13 507
57 Eckhart 神秘說 1260-1... 박영찬 2015.02.16 549
56 命者誠消息(명자성소식... 박영찬 2015.03.04 442
55 止於至善(지어지선) 박영찬 2015.03.10 608
54 邵子曰 中庸은 非天降... 박영찬 2015.03.13 394
53 體物講義(체물강의) 박영찬 2015.03.19 396
52 一(일) 박영찬 2015.03.30 406
51 念玆在玆 (염자재자) 박영찬 2015.04.23 537
50 믿 돋 돋 몸 박영찬 2015.04.28 514
49 父在(부재) 박영찬 2015.04.30 418
48 無他(무타) 2 박영찬 2015.05.13 444
47 三毒是原罪(삼독시원죄) 1 박영찬 2015.05.19 449
46 覺乎一(각호일) 박영찬 2015.05.26 423
45 니러나면서 잡어 읊 2 박영찬 2015.06.05 507
44 건 질 줄 박영찬 2015.06.16 396
43 일외무타(一外無他) 박영찬 2015.06.19 42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