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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다. 하나는 누가 맨든것도 아니고
언제 비롯한 것도 아니다.
하나는 누가 알수 잇는 것도, 모를 수 잇는 것도 아니다.
모든 것의 모든 것이오. 언제의 어대까진 것이다.
몬이 잇다가 없다시 가고
빈탕 없다가 잇다시 온다.
진물 앉혀 꽃 퓌고
꽃 닿져 진물진다.
오늘의 사람!
꽃 한송이 퓌워보고는 積善(功)果란다.
"나다. 하나다.
하나를 찾는 나다.
하나를 믿고 찾는 나다.
하나 l 나다"
(다석일지-195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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