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6 15:58

홀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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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天子)가 한웋님 아바디(天父)를 사랑(아가페=仁)하니까, 한웋님 아바디도 나를 사랑(仁)하신다.
~ 한웋님 아바디가 내 안에, 내가 한웋님 아바디 안에 한웋님 아바디와 나는 하나이다.(예수)
~ 빔이 맘안에, 맘이 빔안에 빔맘 맘빔이 하나 (석가)
多夕의 뜻意을 따른다면 전체,절대를 사랑함이 부자유친(아가페=仁)으로 봄이다.으뜸으로 예수를 침(바라 봄)이다.
天符經에선 人中天地一이라 했다. 다 같은 말씀이로다.
세상에선 홀로 섬(삶)이 고독이 아니라, 고독이란 한웋님 아바디와 떨어져,한웋님 아바디를 망각하는 것이 고독이다. 세파(富,貴,名)에 휘둘리는 것이 허무,고독감이로다. 한웋님 아바디와 함께함이란 고독(허무)이 끼여들 여지(틈)가 없다.
아바디와 함께하고,하나됨은 세상에 무서움이 없다는 것이다.
살림살이 쭉정이(찌끄러기)에 벗어나, 한웋님의 얼삶인 알곡(영원한 생명)에 참여함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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