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1 00:24

지난천평 地亂 天平

조회 수 1093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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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 戊子(과거) 년도 힘들고 ,

 기축 己丑(현재) 년도 더 힘들고 ,

 경인 庚寅(미래) 년도 더 더 힘들겠구나 !

 

 힘든 세상 살림살이 인토생이라 참고 참고 참는다고 한다 .

 난삽한 세상사,환란스런 세상사 어디로 흘러가려느냐?

 모든 걸 묻어두고 떠나가고프냐 !

 

 태평성세는 어디 갔다 두고 난세 타령만 하는가?

 여기(예)에 어둠은 묻어두고 , 저기(계)에 밝음 (태평천상)만

 찾아가려는가 ?  새 희망은 계에서 찾아보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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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웅 2009.01.01 06:51
    반갑구먼유..오늘 박선생님댁 가시는지요? 전화올리리다.
    올해 한해살이도 여일 하시길!!
    지난이란 글자를 보니 짖궂은 생각이 새해벽두에 오르네요.
    땅위에서 하는 행위란, 그저 지난한 짓거리
    그래서 지난은 지랄, 지랄은 질아래, 질아래는 길 아래..말되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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