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8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깨알같고 씹어서라도 깨트려야 맛을 아는
깨소금 같은 꼬소함 깃든 깨달음
반드시 깨뜨리구 깨져야 얻을 수 있다는 구먼


그래서 깨트려닿는얻음 줄이믄 깨달음 인가
아무튼 진리 참나 하느님 불성 신성 진아로 가는 길목
명상 기쁨 관조 묵상 기원 기도속에서도 지름길이라는 구먼


깨우침 깨달음이 뭐 길래
단박에 아는 돈오, 느릿선선히 아는 점수라 든가?
어떠튼 스스로 저 혼자 홀로서기로 알게 마련이라는 구먼


그래 그렇게 들 야단법석 떨었든가 미친짓 하면서
산속 깊은 동굴 히말라야 무인도, 빌어먹으믄서도 걷는
그것은 그렇게만 되는 건 아닐거여 깨트리기만 하면 되지...


다만 그대스스로 안쪽내면에서 깨알 부수듯 허믄 된다든데- 허허 허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드구
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오늘은 이만.
http://cafe.daum.net/nicebook 얼마든지 퍼가도 되는 글...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나라와 겨레 위해 떠난이를 느끼며... 좋은책나눔 2005.06.06 5149
143 나는 하느님 품안에 있으면서도 하느님이 그립다. 관리자 2009.02.03 11027
142 나는 다석을 이렇게 본다-연합뉴스 file 관리자 2009.11.26 12671
141 꽃비 민항식 2006.01.06 5012
140 꽃바람임 민항식 2006.04.06 5229
139 꽃과 바람 민항식 2006.03.22 5085
138 깨어남 민항식 2006.02.24 5159
» 깨알 같은 깨달음이라니...? 좋은책나눔 2005.05.09 4897
136 깨달음 나효임 2006.04.19 5198
135 까라준다는 것 김진웅 2007.11.15 7301
134 깊은 샘을 파자 나효임 2006.03.24 5300
133 깊어가는 이 가을에 2 김진웅 2006.11.23 5876
132 깊어가는 이 가을에 3 김진웅 2006.11.22 6619
131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에 관련된 내용 - 애산교회 김주황 목사님이 보내주신 글. 관리자 2015.08.20 3062
130 김진 교수 "다석류영모 의 종교사상" 펴내 관리자 2016.04.09 1028
129 김종학 글 1 김종학 2005.05.16 5262
128 김장을 한다는 것 1 김진웅 2006.11.20 6522
127 김원호씨알재단이사장-주간조선-2069호 관리자 2009.09.27 10892
126 길의 노래 2 한마음 2013.11.17 5119
125 길벗농원 새 집 준비 작업자 모집 1 김진웅 2006.12.09 7828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