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4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버지께서,
말씀을 낳으셨고
또 날 낳으셨듯이
아버지의 말씀
한 구절, 한 낱말을
온전히 이해 하는데도
때로는 산고의 고통이 따른다.

알고저 하는 의문에 대해
고생과 노력한 흔적이 있어야만이
그 위에 명확한 아버지의 말씀을
내게 또 낳으신다.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2006.4.12)
   
  • ?
    김진웅 2006.11.15 05:51
    제 얼굴 기억나시나요? 시월 남쪽 나들이 때 같이 오시지 그랬어요?
    다석 선생님도 생각이 끊이지 않고 샘 처럼 계속 나야 한다고 하셨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4 수련회 장소 및 시골교회 위치 file 관리자 2009.07.23 19881
323 수능을 앞둔 조카 연희에게 김진웅 2008.11.10 8115
322 세종임금 한숨소리?? 좋은책나눔 2005.10.05 5414
321 세계종교사에서 보는 유영모-오강남 file 관리자 2009.05.04 13175
320 성천 류달영선생님 탄생 98주년 기념 file 관리자 2009.05.06 12122
319 성공회 대전교구 특강원고.. 관리자 2009.05.29 11622
318 설악산 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김병규 2004.08.27 10182
317 설선화(雪先花)보다는 삼여(三餘)가 6 박우행 2013.01.21 41945
316 설날 민항식 2006.01.29 5212
315 선운산에서 민항식 2006.01.09 8147
314 선생님과 함께한 가을 남해,함안여행 김병규 2006.11.03 6056
313 선물 1 김진웅 2006.11.15 6310
312 서울 Y 목요 성서 강좌 20년만에 부활. file 관리자 2009.10.23 10883
311 생명과 평화의 길을 말하다. 관리자 2008.11.17 9494
310 생명 평화의 길을 말하다-정양모신부 관리자 2008.12.06 10510
309 생각한다는 건 생명자각,유영모를 통해 깨달아-동아일보 2009년 8월 2일 file 관리자 2009.08.11 12167
»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1 나효임 2006.05.26 6740
307 생각과 말슴 2 file 리감규 2007.08.19 8888
306 새해에 드리는 귀한 말씀 관리자 2009.01.02 10328
305 새해 주신 말씀 민항식 2006.01.03 5117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