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선생님이 제자(김정호)에게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생각과 말슴
생각이 늘면, 말씀은 주오.
나보기에는
알마지들이 찾는 것은
가장 자른 말로. 아조 잘러
할수있는 한마디 말슴을 찾는
것 같소.
그러나 그거를 차지면
알을 맞난것이겠스니
생각도 말도 근침이오!
그 한마디는
맨 첨브터의 말슴! 잘몬이
맨들리기 먼저로 들미오!
없않일거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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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맞나는 날이야 참으로 새해를
보겟사온데!
1959.12.20. 류영모 삼가씀
수리봉 산행(2004.9.12)
수련회 장소 및 시골교회 위치
수능을 앞둔 조카 연희에게
세종임금 한숨소리??
세계종교사에서 보는 유영모-오강남
성천 류달영선생님 탄생 98주년 기념
성공회 대전교구 특강원고..
설악산 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설선화(雪先花)보다는 삼여(三餘)가
설날
선운산에서
선생님과 함께한 가을 남해,함안여행
선물
서울 Y 목요 성서 강좌 20년만에 부활.
생명과 평화의 길을 말하다.
생명 평화의 길을 말하다-정양모신부
생각한다는 건 생명자각,유영모를 통해 깨달아-동아일보 2009년 8월 2일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생각과 말슴
새해에 드리는 귀한 말씀
내용이 어려우니 풀이를 해 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