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입히고 못 먹인 어미와
설설 기며 살아야 하는 애비의
한 맺힌 서러움이 설날이라는
옛말은 뒤로 물리고
해 돋듯
새로 일어 설 날
우뚝 일어서는 날 나를
찾은 기쁨에
눈물 흘리는 날을 나를
설날로 맞이하자
고프고 없음을 벗어나려
허덕이며 더렵혀진
예 여기의 나를 날들은
땅속 깊이 파묻고
계 저기 없이 계신 아바께
높이 날아오르는 새날
서슬 파랗게 날이 선 날을 나를
설날이라 이름 하자
(2006.1.27)
수리봉 산행(2004.9.12)
수련회 장소 및 시골교회 위치
수능을 앞둔 조카 연희에게
세종임금 한숨소리??
세계종교사에서 보는 유영모-오강남
성천 류달영선생님 탄생 98주년 기념
성공회 대전교구 특강원고..
설악산 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설선화(雪先花)보다는 삼여(三餘)가
설날
선운산에서
선생님과 함께한 가을 남해,함안여행
선물
서울 Y 목요 성서 강좌 20년만에 부활.
생명과 평화의 길을 말하다.
생명 평화의 길을 말하다-정양모신부
생각한다는 건 생명자각,유영모를 통해 깨달아-동아일보 2009년 8월 2일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생각과 말슴
새해에 드리는 귀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