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을 스치고
눈 속을 달려온 당신
머릿속 잡동사니
날려 보내고
비우고 헹궈내고
맑히고 맑혀
새벽빛 시원함으로
충만케 하여 주소서
머릿속 핏기마저 가셔내어
묵은 피 없는 머리
심장과 연결되지 않은 머리
감정이 흐르지 않은
정(精)과 신(神)만이 통하는
금강석처럼 빛나는 머리를
가지게 하여 주소서
(2006.1.15)
갈라디아서6 16~26 육체(몸둥이)의 일과 성령(얼)의 열매
갈릴리성서학당(김경재목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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