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때
해답을 바로 찾지 못하거나
자포자기 하게 되는것은
자기 마음을 비우지 못함에서 비롯된다.
마음속의 욕심을 조금만 비워도
그곳에 이내 지혜가 들어와 메우니
그 지혜가 바로 해답을 밝혀준다.
자기 마음속에 욕심이 가득할 때엔
그것이 마음의 눈을 가리워
지혜를 어둡게 한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걷으면
늘 샘솟는 지혜로
현명한 자가 될것이다.
(2005.12.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5 | 무달(無怛)의 노래 - 애산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를 읽고 - 1 | 민항식 | 2015.09.01 | 1010 |
504 |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에 관련된 내용 - 애산교회 김주황 목사님이 보내주신 글. | 관리자 | 2015.08.20 | 3063 |
503 | 다석선생님 친필 | 박영찬 | 2015.08.07 | 799 |
502 | 다석선생님 이력서 | 박영찬 | 2015.08.07 | 819 |
501 | 다석 선생님 신약전서 표지 1 | 박영찬 | 2015.08.07 | 896 |
500 | 여름수련회 강의 내용(2015.7.31) - 2 1 | 박영찬 | 2015.08.07 | 1204 |
499 | 여름수련회 강의 내용(2015.7.31) - 1 | 박영찬 | 2015.08.07 | 770 |
498 | 온몸으로 진리를 읽는 사람들 이야기 ( 다석씨알강의를 읽고) -김부겸목사(수도교회) 1 | 관리자 | 2015.08.05 | 1311 |
497 |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2 | 민항식 | 2015.08.05 | 1007 |
496 | 집으로 가는길 | 수복 | 2015.08.04 | 870 |
495 | 여름수련회를 다녀와서 2 | 민항식 | 2015.08.03 | 976 |
494 | 참 - 절대고독 속에 피는 꽃 - 2 | 민항식 | 2015.07.25 | 953 |
493 | 하루님! 1 | 민항식 | 2015.07.24 | 840 |
492 | 관악산행기(冠岳山行記) 1 | 민항식 | 2015.07.16 | 926 |
491 | 투명인간 3 | 수복 | 2015.07.08 | 838 |
490 | 못난이 자화상 4 | 민항식 | 2015.07.02 | 989 |
489 | 차안과 피안(이승과 저승사이에서---) 2 | 수복 | 2015.06.23 | 1180 |
488 | 무아(無我)의 변(辯) 1 | 민항식 | 2015.06.14 | 845 |
487 | 박영찬 언님의 "없이 계신 하나님"을 읽고 2 | 민항식 | 2015.06.07 | 886 |
486 | 없이 계신 하나님 1 | 박영찬 | 2015.06.05 | 1090 |
가끔들러 좋은글 읽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곤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무식한 사람이 한말씀 드립니다.
마음을 비운다고 하셨는데..
저는 마음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으로서
현실생활에서 끝도없이 솟아나는
이마음을 어떻게 비운다는것인지
궁금하고 또궁금할뿐입니다..
저는 욕심은 없는사람입니다.
그런데 일에 부딛칠 때마다
즐거움과 괴로움이 순간적으로
나타나는데 그걸 어떻게 비우겠읍니까?
좋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