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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부 >      저 무한의 어둠 속으로 나는 뛰어들고 싶었다

 

 

 

 

       무지개를 점자처럼 더듬어 보라

 

         물방울들이 색색이 나누어 걸어놓은 빛의 환각을

 

         무지개로 하여 엿볼 수 있는 저기 허공의 얼굴을

         허공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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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달샘 2010.11.23 21:07

    진정한 산아이(大丈夫)라야 저 무한의 어둠속으로 뛰어들 수 있겠지요.

    가장 포근하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친한 곳이어라 !

  • ?
    별 꽃 허공 2010.12.04 20:00

    옹달샘님!

    大丈夫의 큰 꿈 깨자는 것이겠지요.

    生死一大事 큰 꿈을 깨자는 것이겠지요.

    이룩하지 못한 꿈 기어이 이룩하여야겠지요. 

  • ?
    옹달샘 2010.12.04 21:19

    예수,석가등등 진정한 사나이란 정신적으로 깬이들이겠지요. 정신적인 大丈夫를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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