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8 13:57

아침(첫)생각

조회 수 692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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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차다찬(참) 산속기운이 시원히 머릿속을 깨운다
朝寒茶誠山中氣  確徹頭奧覺
시끄런 차車소리와 요란한 시계 알람 소리는 머릿속을 시끄러이 요란히 깨운다
--- 有爲不自然
힘차고 우렁찬 닭소리와 아름다운 새소리는 머릿속을 힘차고 아름답게 깨운다
--- 无爲自然
개 짓는(狗吠)소리는 두려움과 경계함이 함께 묻어난 시끄럽고 요란한소리
<이 따위(地下)소리>로만 들리는 것 같다
어미소와 송아지의 음매 하는 소리는 아바디와 아들이 서로 찾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소리<저 윗(天上)소리>로만 들리는 것 같다
아름답고 거룩한 성인의 소리
美聖音 覺通古今言理
심성心性에 그득차고 흘러넘치소서!
온누리 메아리쳐 울려 펼쳐지소서!
積極天命受  萬世上聲明廣布
   
  • ?
    김진웅 2007.04.05 00:44
    이 따위는 땅위 즉, 地上소리인 듯. 어디서 어떻게 살고 계시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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