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해에 드리는 귀한 말씀

                                                                        박영호

 

이 사람이 말하고 싶은 것이 이것입니다.이것은 늘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후 이 사람을 만나지 않더라도 이 생각만 잊지 않으면 만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하나'를 알자 '하나'의 님을 이는 것을 알면 늘 만나지

않더라도 좋습니다.이 사람은 이런 얘기를 계속 합니다.다른 얘기가 아닙

니다.오늘도 그 말을 한 것 뿐 입니다.(유영모다석강의)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우애(友愛)입니다. 연애(戀愛) 따위로

이 경지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연애는 어리석은 짓에 빠지는 것입니다.

(유영모 다석강의)

 

최상의 행복은 일년을 마무리 할 때에 새해 첫날 때의 자신보다

정신적으로 더 나아 졌음을 느낄 때이다(톨스토이)

 

분노는 한 때의 광기이다.그러므로 이 사나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면

당신은 분노에 사로잡히게 된다(톨스토이)

 

참된 자기 극복은 성스러운 영적인 삶을 위하여 동물적 삶을 부정할때에만

일어난다.남에게 기꺼이 베푸는 사랑만큼 큰 사랑은 없다.진정한 삶은

곧 자기 희생이다(톨스토이)

 

부(富)란 분뇨와 같아서 그것이 축적되면 악취를 낸다.그러나 농토에

뿌려지게 되면 땅을 기름지게 한다(톨스토이)

           (2009.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18888파사일 김성언 2008.09.21 10199
18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옹달샘 2010.02.06 10203
182 2008-4-12(토) 유영모 사상강좌 운영자 2008.03.20 10241
181 4700만년 전 영장류 화석 발견 관리자 2009.06.22 10241
180 씨알 생명 평화 문화제-씨알재단 file 운영자 2008.02.26 10263
179 수리봉 산행(2004.9.16) 今命 2004.09.23 10296
» 새해에 드리는 귀한 말씀 관리자 2009.01.02 10328
177 거기서 거기 정유철 2008.09.30 10392
176 생명 평화의 길을 말하다-정양모신부 관리자 2008.12.06 10510
175 2008-3-23(일) 유영모와 기독교 강의 - 박영호 선생님 운영자 2008.03.15 10515
174 네팔의 추억...(다시 올립니다.) 4 민원식 2009.03.12 10517
173 몸나의 놀이 차태영 2008.08.30 10528
172 줄곧 뚫림(중용) 1월(章) 박영찬 2009.01.21 10597
171 ㅇㅇ 계룡산 갑사甲寺에서 만난 여인女人 ㅇㅇ 1 최봉학 2006.11.08 10629
170 스승님의 파사일에 대한 글을 접하고 김성언 2008.09.21 10681
169 주기도문외 관리자 2009.05.30 10721
168 철학대회 정유철 2008.07.18 10722
167 몸에 갇혀 말해봅니다. 정유철 2009.02.25 10731
166 모든 의견에는 비판이 있기 마련이고, 의견 개진은 발전 과정... 민원식 2009.04.01 10761
165 온풍감우 溫風甘雨 정성국 2008.05.02 1080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