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4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버지께서,
말씀을 낳으셨고
또 날 낳으셨듯이
아버지의 말씀
한 구절, 한 낱말을
온전히 이해 하는데도
때로는 산고의 고통이 따른다.

알고저 하는 의문에 대해
고생과 노력한 흔적이 있어야만이
그 위에 명확한 아버지의 말씀을
내게 또 낳으신다.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2006.4.12)
   
  • ?
    김진웅 2006.11.15 05:51
    제 얼굴 기억나시나요? 시월 남쪽 나들이 때 같이 오시지 그랬어요?
    다석 선생님도 생각이 끊이지 않고 샘 처럼 계속 나야 한다고 하셨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5 좋은 책이란...? 좋은책나눔 2005.04.20 5626
324 한웋님의 살과 피 민항식 2006.04.04 5647
323 신발 김진웅 2007.06.09 5672
322 한웋님 당신 민항식 2006.01.20 5686
321 노여움 나효임 2006.04.26 5708
320 "다석과 함께 여는 우리말 철학" 특강 - 이기상 교수 강형규 2005.10.13 5718
319 퍼옴 : 숨쉬는 비단고둥 좋은책나눔 2006.02.17 5735
318 회의 ?????? 차태영 2007.02.24 5740
317 산날을 계산하는법 박영찬 2006.04.17 5746
316 본심(밑둥맘) 1 정성국 2006.05.21 5763
315 5월 둘째주 화요강좌 말씀중에서.... 나효임 2006.05.10 5767
314 다석사상 특강-류승국 선생님 운영자 2006.10.31 5767
313 군자표변 2 김진웅 2007.05.29 5791
312 박영찬님 반갑습니다. 1 나효임 2006.04.07 5797
311 『곡 중 통 곡 / 谷 中 通 曲』 최봉학 2006.12.01 5803
310 농사꾼 헛꿈 김진웅 2007.05.16 5832
309 다석 류영모 선생님 탄신 추도 다녀온 느낌 차태영 2007.03.20 5836
308 윤회 2 나효임 2006.04.14 5859
307 햇빛속으로... 나효임 2006.03.15 5864
306 참사람과 진인 1 민항식 2006.01.29 5865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