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2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마전 다석 강의록을 사서 읽고 있는데, 선생님의 한글 시조가 분명 맛스럽기는 한데 너무 고어가 많아 잘 읽혀지지가 않습니다..
해설부분을 읽고나면 대강 뜻은 감이 오는데, 고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많이 없으니 막히네요..
..
'손 맞어 드림' 이란 시조에서..

(ㅣ 나가 이마 이 이마 옿에 내 임(힘?) 이(히)마 이마 옿
손수 나린 예수 예수 온갖 수수 이손 잇손
손 맞어 드리올 디림 눈을 맞혀 떨칠가  )

여기서 첫 번째 줄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혹시 설명과 함께 약간 현대식으로 풀어 써주실 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운영자 2006.06.15 07:54
    안녕하세요..백기홍님...질문을 하셨는데 회원중의 한분이 박영호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해설은 어렵드라도 가능하나 현대어로 번역하는 것은 본 의미가 전달이 되지 않고 번역을 해도 이상하게 되어서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연세대 한국학연구과정(대학원)에서 7월부터 <다석강의>가 1강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장소는 연세대내 무악서당
    입니다...자세한 내용은 확인되는 데로 공지사항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나효임 2006.07.12 13:35
    안녕하세요.
    7월 13일 연세대 무악서당에서 오후 4시부터 3시간동안 한신대 박제순박사의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오셔서 어려웠던 부분들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기독교를 믿습니까 예수를 믿습니까?-문화일보 2008.6.2 김병규 2008.06.30 12883
443 기축년 새해 인사에 갈음하여.. 1 김진웅 2009.01.27 11279
442 긴급하게 알립니다. 1 하루 2011.02.02 19768
441 길벗과 대화 1 김진웅 2006.11.30 6468
440 길벗농원 새 집 준비 작업자 모집 1 김진웅 2006.12.09 7828
439 길의 노래 2 한마음 2013.11.17 5119
438 김원호씨알재단이사장-주간조선-2069호 관리자 2009.09.27 10892
437 김장을 한다는 것 1 김진웅 2006.11.20 6522
436 김종학 글 1 김종학 2005.05.16 5262
435 김진 교수 "다석류영모 의 종교사상" 펴내 관리자 2016.04.09 1032
434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에 관련된 내용 - 애산교회 김주황 목사님이 보내주신 글. 관리자 2015.08.20 3063
433 깊어가는 이 가을에 3 김진웅 2006.11.22 6619
432 깊어가는 이 가을에 2 김진웅 2006.11.23 5876
431 깊은 샘을 파자 나효임 2006.03.24 5300
430 까라준다는 것 김진웅 2007.11.15 7301
429 깨달음 나효임 2006.04.19 5198
428 깨알 같은 깨달음이라니...? 좋은책나눔 2005.05.09 4897
427 깨어남 민항식 2006.02.24 5159
426 꽃과 바람 민항식 2006.03.22 5085
425 꽃바람임 민항식 2006.04.06 52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