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9 22:37

어울림

조회 수 806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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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이승의 이 살림살이 하잠이 아니다.

난 무어라도 삶이란 영원한 생명永生이 삶이니 ...


현실의 인연이 그 어디에 있던가 말이다.

속세의 그 어데에도 나와 맺을 것이 없도다.

세사세파 끓고 끓어서, 한웋님 아바디 계신 그 곳에 

온 맘이 가 있을뿐이로다.


어울림이란 허위가 아닌, 참어울림말이요. 너나가 없는 어울림 말이요.

빈탕한 그 곳에 가 있는 맘이,

대(참) 어울림이로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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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행 2015.05.11 07:35
    늘 빈맘으로 강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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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항식 2015.05.11 15:50

    끓고 끓는 세사세파 끊고 끊으셨다니 숙연해질 뿐입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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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찬 2015.05.11 15:51

    올 만입니다....늘 고디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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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복 2015.06.23 19:53
    참 어울림을 생각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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