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웋님은
교회 안에 아니 계시다.
성경 속에도 아니 계시다.
말하는 자의 혀끝에도
듣는 자의 귓속에도 있지 아니하다.
온 우주를 뒤져봐도 한웋님은
찾을 수 없다.
한웋님은 영(靈)이므로
오직
우리들 영혼 안에 살아 계실뿐이다.
한웋님은 사랑이므로
이웃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 속에
깃들어 계실뿐이다.
한웋님이 아니 계시는 영혼은
꿀 없는 꿀단지요
사랑이 깃들지 않은 메마른 영혼은
불 없는 화로다.
한웋님은
교회 안에 아니 계시다.
성경 속에도 아니 계시다.
말하는 자의 혀끝에도
듣는 자의 귓속에도 있지 아니하다.
온 우주를 뒤져봐도 한웋님은
찾을 수 없다.
한웋님은 영(靈)이므로
오직
우리들 영혼 안에 살아 계실뿐이다.
한웋님은 사랑이므로
이웃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 속에
깃들어 계실뿐이다.
한웋님이 아니 계시는 영혼은
꿀 없는 꿀단지요
사랑이 깃들지 않은 메마른 영혼은
불 없는 화로다.
제목;송년소감(2015/12/23)
가온찍기「·」
내 안
도솔암 가는 길목에서
부처의 마음 - 참 나 -
축덕록 성극편
부지깽이와 불쏘시개
다원주의신학과 유영모
말숨 123호
씨알사상강좌(다석에게 길을 묻다)-이기상
가을 나들이 일정확정 고지 ( 2015년 11월 7일)
예수냐 바울이냐?-문동환 목사
죽음공부가 참 사는 길- 박영호
한웋님은
한아님
2015년 수도교회 영성강좌 내용
화요 강의 휴강 안내.
가을 소견
제사(祭祀) -박영호
무달(無怛)의 노래 - 애산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