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8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없이 있음은
믿는것도 따르는 것 받드는 거도 없으면서
쉽게 깨달음 얻는 길이라네.


어허허
그렇군 그것이 그런거 든가?


하는 것 없이 하고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하며
내려가고 그저 내려가기만 하는 속알 길...


어랍쇼 우습구먼
그게 그런거든가 그렇군!


보는 것 없이 보고
듣는 것도 없이 들리는 느낌
사람살이 그래서 미친짓 떨었구먼 그려 허허-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드구
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오! 늘도 이만.
http://cafe.daum.net/nicebook 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에이브레이엄 링컨, 윌리엄 엘컨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1 옹달샘 2011.02.08 22564
23 오늘의 詩(11) < 무색무취의 님 > 별 꽃 허공 2011.02.18 22759
22 이규자 개인전 안내 file 관리자 2013.03.10 22833
21 열린 유학자-유승국 교수 file 관리자 2011.03.31 22845
20 다석 탄신 121주년 기념 강연회 file 관리자 2011.03.18 24481
19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대한인 2012.05.16 26205
18 新年詩 < 환호작약의 순간 > -도우님들과 힘찬 새해 시작하고픈 마음 담아봅니다. 별 꽃 허공 2011.02.02 27472
17 촛불 心志가 사르는 것들 (詩) file 장동만 2008.07.29 27473
16 삶 人生 홀가분 2012.06.04 34622
15 진안 행 - 참 편안히 다님 홀가분 2012.08.21 34898
14 닭을 키우며 3 박우행 2012.11.26 36135
13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동아일보 소개 file 관리자 2010.11.14 36731
12 얼굴과 얼골 박영찬 2011.11.25 40722
11 오랜만에 한 줄 올립니다. 2 민원식 2012.11.15 41185
10 설선화(雪先花)보다는 삼여(三餘)가 6 박우행 2013.01.21 41945
9 갈라디아서6 16~26 육체(몸둥이)의 일과 성령(얼)의 열매 1 홀가분 2012.12.23 42111
8 "바보새에게 삼천년 신인문의 길을 묻다",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 강연 미래연 2012.05.16 42430
7 다석 제자 김흥호 전 이대교수 별세 file 관리자 2012.12.06 43965
6 보살 십지 = 보살 계위 홀가분 2012.12.25 49574
5 최근 강좌 일정 문의 1 욱이 2012.10.29 53272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