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5 00:08

수리봉 산행(2004.9.12)

조회 수 109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바람이 몹시 부는구나.
어느덧 정상에 올랐는데  이마의 땀 방울을 날려 버리고 모두 씻어 가는구나.
날려 갈듯한 몸뚱이 겨우 붙잡아 정상에 덜푸덕 주저 앉혔는데
하늘보다 더 높은 곳으로 날아 가고파 지그시 눈 감으니
벌써 이 몸은 한 점되어 시원시리  날아가 버리는 것 같고
생각은 자유로이 님 그린다.

저 아래 세상은 왜 이리도 복잡한가...
정말 치사한 정치, 경망스런 경제, 피튀기는 경쟁 등....
송기득 선생님이 들으신 다석 선생님의 말씀 "두어 두어".
그래 두어야지요.
창세기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으니 번창하게, 피튀기게
두어 야지요.  이것이 세상의 가는 길 아닙니까?
하지만, 이러한 세상 속에서 연꽃처럼 피어나 Turning Point를 찍고 집으로 돌아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주관적 세상의 종말이지요.

----  <反者道之動, 復歸於無極 [노자]>  -------------

세상에 하고 싶은 말 있다면
좌익,우익.. 잘 모르겠으나, 돌아가는(歸一)이 많이 나오게 세상 돌리고
더욱 번성시켜  歸一路에 울창한 숲 드리워 잠시쉬며 축복하여 주구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 [알림] 多夕 탄신 115주년 기념강연회 송용선 2005.03.08 7352
19 '자본주의 하는 날' 장동만 2005.03.08 6774
18 퍼옴: 읽을만한 책 한권... 좋은책나눔 2005.02.28 7953
17 우뚝 선 씨알 장동만 2005.02.08 7061
16 미국 크리스찬의 두 얼굴 장동만 2005.02.06 6987
15 눈감고 있는 사람과 더불어 좋은책나눔 2005.02.04 7931
14 2월 첫째주 화요일에 개강하나요? 1 임유나 2005.01.23 10023
13 자료구해주세요 박희원 2005.01.20 9516
12 옮김 : 없이있음, 그런 뜻이든감? 좋은책나눔 2004.12.27 9761
11 그 속에 있음 이풀잎 2004.12.05 11146
10 수리봉 산행(2004.9.16) 今命 2004.09.23 10213
» 수리봉 산행(2004.9.12) 今命 2004.09.15 10953
8 설악산 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김병규 2004.08.27 10063
7 궁금합니다. 1 박수정 2004.08.08 10758
6 신앙에 유익한 기독 싸이트 소개합니다 김은혜 2004.06.17 12310
5 종교의 세계 책이 도착하였습니다. 김병규 2004.06.09 12880
4 종교의 세계-정양모,박태식 김병규 2004.05.19 12988
3 홈페이지 추가안(1) 송용선 2004.05.09 11676
2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 김성언 2004.05.03 13215
1 홈피오픈 축하 1 송용선 2004.04.29 1721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Next
/ 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