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꿈은~
투명인간이 되어 선과 악을 마음껏 행하고 싶었지
몸과 마음만 안보이면 모두가 내 세상인듯~
몸나를 품고사니~
숨을곳 천지인 이세상도 투명한 거울속 모습일뿐
제나에 갇혀사니~
탐,진,치
모진 생각으로 끝이 없구나
참나를 알고
얼나의 솟는샘 마시고나니
투명한 몸과 투명한마음뿐
내 어릴적 꿈은~
투명인간이 되어 선과 악을 마음껏 행하고 싶었지
몸과 마음만 안보이면 모두가 내 세상인듯~
몸나를 품고사니~
숨을곳 천지인 이세상도 투명한 거울속 모습일뿐
제나에 갇혀사니~
탐,진,치
모진 생각으로 끝이 없구나
참나를 알고
얼나의 솟는샘 마시고나니
투명한 몸과 투명한마음뿐
거울은 투명인간!
보이나 잡지 못하고
잡아도 달아나는 몸
돌아가도 못잡고
쫓아가도 달아나는
요술쟁이 투명인간!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 | 오늘의 詩(6) < 自由郞 자유랑 > | 별 꽃 허공 | 2010.12.21 | 18694 |
44 | 오늘의 詩(5) < 뜬구름의 길 > | 별 꽃 허공 | 2010.12.09 | 18698 |
43 | 유기종 교수 싸이트 | 관리자 | 2011.06.04 | 18766 |
42 | 차명 계좌 돈은 贓物 이다 | 장동만 | 2010.11.06 | 18776 |
41 | 신화를 벗은 예수-한겨레신문(2009.12.5) 2 | 관리자 | 2009.12.08 | 19635 |
40 | 긴급하게 알립니다. 1 | 하루 | 2011.02.02 | 19768 |
39 | 수련회 장소 및 시골교회 위치 | 관리자 | 2009.07.23 | 19883 |
38 | 오늘의 詩(8) < 하늘 위의 눈 > | 별 꽃 허공 | 2011.01.04 | 20285 |
37 | 에베소서 6 10~17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 옹달샘 | 2011.02.20 | 20499 |
36 | 신년 2011 년 1월 1일 - 박영호 선생님 댁 방문 | 관리자 | 2010.12.19 | 20537 |
35 | 하루를 일생처럼-한겨레-2011.3.25 | 관리자 | 2011.03.26 | 20706 |
34 | 명예 졸업장-주간기독교 | 관리자 | 2011.04.04 | 20861 |
33 | 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 1 | 길잃은나그네 | 2011.04.02 | 20981 |
32 | [대안학교 탐방] 예술대안학교 '화(花)요일아침예술학교'에 빠지다 1 | 달이선생 | 2011.03.25 | 21032 |
31 | 오늘의 詩(9) < 님의 얼굴 > | 별 꽃 허공 | 2011.01.29 | 21051 |
30 | 반편들의 세상 1 | 하루 | 2012.11.23 | 21095 |
29 | 팔순일에 만남 | 홀가분 | 2013.07.20 | 21169 |
28 | 오늘의 詩(10) < 하루 > | 별 꽃 허공 | 2011.02.06 | 21204 |
27 | 碩鼠(석서-큰쥐) - 매월당 김시습 1 | 옹달샘 | 2011.02.06 | 21394 |
26 | 오늘의 詩(12) < 天外 천외 > | 별 꽃 허공 | 2011.02.28 | 21615 |
몸의 나가 있는 듯이 없는 투명인간이라면
얼의 나는 없는 듯이 있는 투명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