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8 05:24

마귀(魔鬼)에 대하여

조회 수 54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귀(魔鬼)란 존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탐진치(貪瞋痴)에 지배되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탐진치에 이끌려 다닐 때가 바로

우리가 마귀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이 마귀를 좇아내는 일은 성신(聖神)만을 생각하여

성신이 우리를 진선미(眞善美)로 이끌어가게 하거나  (예수, 다석님의 말씀)

탐진치에 대한 생각 역시 하나의 상(相), 하나의 꿈에 불과하므로

탐지치의 꿈에서 얼른 깨어나

여여(如如)한 세상을 보는 것이다  (부처님의 말씀)  

그러나 탐진치를 벗어난 여여한 자리가 바로 성신의 자리이므로

이 둘은 다름이 아니다.

◈ 살리는 것은영(靈)이니 육(肉)은 무익하노라   (요한복음 6:63)

◈ 기도 중에 전허공계(全虛空界)가 마무(魔霧中)인 것을 알고,

저 마무를 헤치는 데는 성신 없이는 불가능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부르신지 38년만에 믿음에 들어감 - 다석)

◈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 諸相非相 卽見如來   (금강경 제5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 제상비상 즉견여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불한당(不汗黨)! 하루 2011.06.22 15605
63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한겨레신문 서평 file 관리자 2010.11.12 15649
62 오늘의 詩(2) < 그 향기 알려거든 > 별 꽃 허공 2010.11.25 15859
61 하루때문 박영찬 2010.12.02 16010
60 행복의 이름으로.. 하루 2011.01.01 16282
59 전미선님 불란서에서 전시회 게최 운영자 2008.02.13 16300
58 오늘의 詩(3) < 明明白白 > 별 꽃 허공 2010.11.30 16481
57 오늘의 詩(1) < 허공의 얼굴 > 3 별 꽃 허공 2010.11.22 16575
56 벽돌이냐 ??? 돌이냐 !!! 옹달샘 2011.03.28 16610
55 심도학사 개원식에 다녀왔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6.20 16969
54 [재공지] [일정변경: 8/5-7 로] 다석사상연구회 여름수련회 일정 알립니다. 1 가을국화 2011.06.22 17011
53 씨를 심고 가꾸고 거두는 마음-농심(農心) 1 file 관리자 2011.04.27 17175
52 즐거워지는 법 1 이영미 2011.09.28 17376
51 오늘의 詩(4) < 鄕愁 > 1 별 꽃 허공 2010.12.04 17459
50 심도학사 다석사상 강좌 안내 3 file 관리자 2011.06.25 17666
49 박영호 선생님께 2 관리자 2010.05.31 17710
48 홈피오픈 축하 1 송용선 2004.04.29 17733
47 하루를 일생처럼-중앙일보 file 관리자 2011.04.03 18049
46 오늘의 詩(7) < 바람처럼 구름처럼 > 별 꽃 허공 2010.12.26 18643
45 오늘의 詩(6) < 自由郞 자유랑 > 별 꽃 허공 2010.12.21 18694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