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달(無怛)의 노래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무달(無怛)
어디 어디 떴나
애산(愛山)위에 떴지
달달 무슨 달
낮과 같이 밝은 무달(無怛)
어디 어디 비추나
저녁마다 쉼 없이
다석(多夕) 동네 비추지
달달 무슨 달
거울 같은 무달(無怛)
무엇 무엇 비추나
무아귀일(無我歸一)의 속알 위에 비추지
나의 신체, 나의 생명
나의 생사 전부를 다 하나님께 위임하고
나의 것이란 하나도 없는
밝고 맑은
무사귀일(無私歸一)의 얼님 위에 비추지
없이 계신 하나님
부지깽이와 불쏘시개
내 안
전미선 12회 개인전 도록 이미지 (2)
부처의 마음 - 참 나 -
전미선 18회 개인전 / 다석 / 파사
전미선 18회 개인전 도록 이미지
김진 교수 "다석류영모 의 종교사상" 펴내
2016,3-15,알파고를 추억하며 - 정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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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달(無怛)의 노래 - 애산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를 읽고 -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예수냐 바울이냐?-문동환 목사
못난이 자화상
박영호 선생님과의 만남.2016년 10월 20일
여름수련회를 다녀와서
다석 아바의 노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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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강의 휴강 안내.
참 - 절대고독 속에 피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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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
하나에 다다르는 밝은 달!!
무달은 다다름이 없다는 말, 어제 박영호 선생님의 강의 중 시조
한같(同一), 다름(異端)에서 다다름이 없어 같다는 취지의 말씀을
들으면서 들뢰즈 차이와 반복과는 무슨 관계?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다름으로 하나와 같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