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3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진과 해일,

급물살에 떠밀려든 나무토막과 시체들이

서로 엉키어 물위에 떠있는 모습을 보니,

인간이나 나무토막이나 무엇이 다른가 ?

인간도 자연의 일부분 일뿐 이란 생각마저 든다.

나무는 나이를 먹을수록 커져

모든 생명체의 쉼터가 되고

동물은 죽어서 가죽이나 뿔을 남긴다지만

인간은 오히려 자연만을 훼손할뿐

나이가 들수록 점점 작아지고 줄어든다.

그러니 머리 평수라도 늘려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

깨달음의 세계,

그 속에 푹빠져서

이 마음을 넓혀 가야겠다.


(2004.12.30)
   

  1. 일기의 필요성

    Date2006.04.14 By나효임 Views5131
    Read More
  2. 지혜를 밝히는 것

    Date2006.04.12 By나효임 Views5171
    Read More
  3. 전홍표님 질문에 적절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Date2006.04.12 By나효임 Views6142
    Read More
  4. 지혜를 어둡게하는것

    Date2006.04.10 By나효임 Views5553
    Read More
  5. 이미 하나(旣一)

    Date2006.04.10 By민항식 Views5237
    Read More
  6. 하늘에 계신 " 이 "

    Date2006.04.07 By나효임 Views5079
    Read More
  7. 박영찬님 반갑습니다.

    Date2006.04.07 By나효임 Views5797
    Read More
  8.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Date2006.04.06 By민항식 Views5066
    Read More
  9. 인사드립니다.

    Date2006.04.06 By박영찬 Views5182
    Read More
  10. 꽃바람임

    Date2006.04.06 By민항식 Views5229
    Read More
  11. 한웋님의 살과 피

    Date2006.04.04 By민항식 Views5647
    Read More
  12. 부끄러운 116주년

    Date2006.03.29 By민항식 Views5055
    Read More
  13. " 지극히 높으신 이 "

    Date2006.03.27 By나효임 Views5606
    Read More
  14. 살아 숨쉬는 한웋님

    Date2006.03.25 By민항식 Views4873
    Read More
  15. 온유함

    Date2006.03.24 By나효임 Views5300
    Read More
  16. 깊은 샘을 파자

    Date2006.03.24 By나효임 Views5300
    Read More
  17. 오늘의 깨우침

    Date2006.03.23 By나효임 Views5216
    Read More
  18. 지진과 해일의 참담함을 보며..

    Date2006.03.22 By나효임 Views5334
    Read More
  19. 기도(2)

    Date2006.03.22 By나효임 Views5044
    Read More
  20. 꽃과 바람

    Date2006.03.22 By민항식 Views50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