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것은 우리 자신의 일이요 책임이나,
우리를, 나 자신을 경영하는 분은 따로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이제 두렵지도, 겁나지도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를 경영하고 계시단 생각이 든 이후로는.
어떤길로 이끄시던, 얼마만큼 더욱 어렵게 하시던,
그것은 다, 나의 두려움을 없애 주시고자 함이 아닌가 한다.
두려움을 없애 주시고자 어려움을 더 겪게 하심을
나는 이제야 안다.
(1999.1.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 | 도시화와 가짜인생들 1 | 수복 | 2016.12.01 | 3356 |
124 | 유영모와 화이트헤드(클레어몬트 강연 내용 자체번역) 3 | 박영찬 | 2014.12.31 | 3348 |
123 | 안나푸르나의 달밤 | 민항식 | 2014.11.03 | 3105 |
122 | 어느 서민의 살림살이 2 | 민항식 | 2014.12.07 | 3102 |
121 | 영원한 생명의 깨달음에 붙여 | 민항식 | 2014.10.27 | 3079 |
120 | 김진호 목사님과 다석님의 교우에 관련된 내용 - 애산교회 김주황 목사님이 보내주신 글. | 관리자 | 2015.08.20 | 3063 |
119 | 영원한 생명의 깨달음-허순중(다석사상연구회원) | 관리자 | 2014.10.27 | 3027 |
118 | 빈석님 고맙습니다. | 민항식 | 2014.10.27 | 2862 |
117 | 여타(餘他) 1 | 민항식 | 2014.11.16 | 2753 |
116 | 惟命 2 | 박우행 | 2016.09.07 | 2745 |
115 | 빅뱅 | 관리자 | 2014.11.10 | 2708 |
114 | 예수와 석가의 영성(얼나)은 하나이다- 박영호 | 박영찬 | 2016.01.29 | 2439 |
113 | 여생(餘生) 3 | 민항식 | 2014.11.16 | 2344 |
112 | 다석 유영모의 사교회통(四敎會通) 사상과 화이트헤드의 넥서스 개념에 관련해서-유기종 교수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 관리자 | 2014.12.18 | 2330 |
111 | 여생(餘生) 1 | 민항식 | 2014.11.16 | 2209 |
110 | 여생(餘生) 2 | 민항식 | 2014.11.16 | 2207 |
109 | 그림자 | 민항식 | 2014.11.22 | 2079 |
108 | 조도(鳥道) | 민항식 | 2014.11.30 | 2003 |
107 | 클레어 몬트 대학원에서의 다석사상소개..유기종 교수 | 관리자 | 2014.12.18 | 1918 |
106 | 어느봄날의일 | 민항식 | 2014.12.22 |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