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살랑대는
한 송이 들꽃
내 전생에
한 송이 꽃이었으니
꽃처럼 살다
꽃으로 돌아가리라
꽃잎에 머물다 떠나는
한줄기 바람
내 전생에
한줄기 바람이었으니
바람처럼 살다
바람으로 돌아가리라
(2005.06.03)
한 송이 들꽃
내 전생에
한 송이 꽃이었으니
꽃처럼 살다
꽃으로 돌아가리라
꽃잎에 머물다 떠나는
한줄기 바람
내 전생에
한줄기 바람이었으니
바람처럼 살다
바람으로 돌아가리라
(2005.06.03)
일기의 필요성
지혜를 밝히는 것
전홍표님 질문에 적절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혜를 어둡게하는것
이미 하나(旣一)
하늘에 계신 " 이 "
박영찬님 반갑습니다.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인사드립니다.
꽃바람임
한웋님의 살과 피
부끄러운 116주년
" 지극히 높으신 이 "
살아 숨쉬는 한웋님
온유함
깊은 샘을 파자
오늘의 깨우침
지진과 해일의 참담함을 보며..
기도(2)
꽃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