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4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버지께서,
말씀을 낳으셨고
또 날 낳으셨듯이
아버지의 말씀
한 구절, 한 낱말을
온전히 이해 하는데도
때로는 산고의 고통이 따른다.

알고저 하는 의문에 대해
고생과 노력한 흔적이 있어야만이
그 위에 명확한 아버지의 말씀을
내게 또 낳으신다.

생각의 끈을 놓지 말자.


(2006.4.12)
   
  • ?
    김진웅 2006.11.15 05:51
    제 얼굴 기억나시나요? 시월 남쪽 나들이 때 같이 오시지 그랬어요?
    다석 선생님도 생각이 끊이지 않고 샘 처럼 계속 나야 한다고 하셨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 존경하는 스승님께 - 허순중 4 file 관리자 2014.03.23 59768
144 허순중 언님께 file 관리자 2014.03.23 5264
143 다석 선생님 묘소참배 관리자 2014.04.25 4620
142 시조1-원용강 관리자 2014.05.02 4349
141 시조2 관리자 2014.05.02 4360
140 시조3 관리자 2014.05.02 4458
139 시조4 관리자 2014.05.02 4510
138 시조5 관리자 2014.05.02 4533
137 아바의 노래 관리자 2014.05.02 4933
136 다석님 묘소 참배 file 관리자 2014.05.05 4617
135 가온찍기-김흡영-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file 관리자 2014.06.07 4482
134 박영호선생님 오마이뉴스 사장 오연호 사장과 인터뷰 file 관리자 2014.07.17 4064
133 오마이뉴스 다석전기 소개 file 관리자 2014.07.17 4177
132 판소리 공연-김성섭 선생 file 관리자 2014.07.31 4232
131 『다석일지』를 읽으며-박우행 관리자 2014.08.02 4047
130 참삶에 이르는 길 - 민항식 1 관리자 2014.08.02 4417
129 다석모임 2014년 여름순례(巡禮) 용선 2014.08.05 3883
128 오늘 오! 늘 늘 늘 늘 관리자 2014.08.28 3622
127 개천골 방문 관리자 2014.08.28 3651
126 유기종원장 안내말씀... 관리자 2014.09.13 3553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