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9 14:47

남해.함안記

조회 수 745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남해바다 밀.썰물살소리 센곳에서
기운 센 돌장어 기운을 맛보면서
님의 무한한 힘(聖神)을 받아 쓰잠이다.
이제 갓 지은 한옥흙집(찻집) 이름이 소요원이라
곤(肉)이 봉(靈)이 되어 유유자적하잠인가?
남해 지족리에서 苦를 통해 苦를 없애고
지족함을 알고 소요유하시도다.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관음을 보리요(들으리오)
관음은 무음이요.고요 적멸이라
함안 산 밑에 밤.감및 전답을 경작하시고
유기농사을 지으시며 호연지기하시도다.
[인디언의 복음] "땅에 씨를 뿌리고 그것이 흙을 뚫고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다 神(한님)을 의지한다
신을 의지한다 신을 의지한다."

神의 聖神劍을 맘속에 굳게 무장(간직)하여
魔(삼독.원죄)를 滅하고 무찌른다.
神思(한님 생각) 가득함으로 방심(유혹)을
허용치 않으리오.
   
  • ?
    김진웅 2006.11.20 05:57
    소요유가 쉽던가요. 살아 숨쉼이 고통인데.
    그저 땅벌레처럼 기어다녀야 거기서 겨우 소요유의 냄새라도 맡을 수 있지 않던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진안 행 - 참 편안히 다님 홀가분 2012.08.21 34898
163 최근 강좌 일정 문의 1 욱이 2012.10.29 53272
162 오랜만에 한 줄 올립니다. 2 민원식 2012.11.15 41185
161 - 허허당의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중에서 2 홀가분 2012.11.21 54101
160 반편들의 세상 1 하루 2012.11.23 21095
159 닭을 키우며 3 박우행 2012.11.26 36135
158 다석 제자 김흥호 전 이대교수 별세 file 관리자 2012.12.06 43965
157 갈라디아서6 16~26 육체(몸둥이)의 일과 성령(얼)의 열매 1 홀가분 2012.12.23 42111
156 보살 십지 = 보살 계위 홀가분 2012.12.25 49574
155 싸리비를 만든 척하다 1 박우행 2013.01.18 8152
154 설선화(雪先花)보다는 삼여(三餘)가 6 박우행 2013.01.21 41945
153 헐, 표고목 대박! 1 박우행 2013.02.26 12065
152 이규자 개인전 안내 file 관리자 2013.03.10 22833
151 ●다석탄신 123주년 기념 강연 내용(2013.3.12) 3 file 관리자 2013.03.17 76561
150 박영호 선생님과 길벗 민원식 하루 2013.05.05 8200
149 팔순일에 만남 홀가분 2013.07.20 21169
148 씨알사상 북콘서트-국민일보 file 관리자 2013.10.08 5985
147 감사드립니다. 하루 2013.11.15 4710
146 길의 노래 2 한마음 2013.11.17 5119
145 다석탄신 124주년 기념 강연 내용 file 관리자 2014.03.18 804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