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을 스치고
눈 속을 달려온 당신
머릿속 잡동사니
날려 보내고
비우고 헹궈내고
맑히고 맑혀
새벽빛 시원함으로
충만케 하여 주소서
머릿속 핏기마저 가셔내어
묵은 피 없는 머리
심장과 연결되지 않은 머리
감정이 흐르지 않은
정(精)과 신(神)만이 통하는
금강석처럼 빛나는 머리를
가지게 하여 주소서
(2006.1.15)
이미 하나(旣一)
내일을 어쩌렵니까
꽃바람임
단단(斷斷)
오늘의 깨우침
설날
문답(3)
깨달음
겨울바람과 다석님 생각
원정 출산과 국적 포기
하나님의 아들
옮김 : 종노릇 노예살이?
지혜
인사드립니다.
경에 이르기를...
지혜를 밝히는 것
그런게 명상살이든가...?
나의 하느님
마음 비움에 대한 다석님 생각
깨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