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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순 목사님에게서 받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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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가분(옹달샘) 2011.05.15 21:49

    노 목사님과 성천 류달영 선생님(애국심)과 그 밖의 농심 農心 의 삶을 실천궁행하는 이의 삶을 높이 살 일 이지요.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보면 농심은 어디로 가고, 농사(사업)의 장삿속만 챙기려는 (물질에 노예되려는)농사꾼이 판을 치는 듯하여 가슴 아픈 일이지요. 그래서 多夕(하도 많이 보낸 저녁) 늘 저녁(永夕)을 그리는 이로서 천심 天心 이야말로 마음의 밭을 가는 진정한 산아이(대장부)의 일이자, 농심이 천심이 되기를 바랄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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