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5 22:11

참나를 깨달으면 ----

조회 수 639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석 스승의 중용 박영호 선생님의 풀이 중
208페이지
참나를 깨달으면 그것이야 말로 삶의 성공인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어 몸의 나에서 얼의 나로 솟난 사람만이 성공이다.

나이 58세 , 아직도 , 아니 죽는 날 까지
나의 습성속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인데

그저 선생님의 책을 보면서
내 마음을 담금질한다.

참나의 깨달음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 하시는 것인가?.
얼의 나로 솟났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제 생각은 금욕주의 , 영적 염세주의. 나아가 경건주의 ----
오늘 문득,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는 내의 극단적 이기심
속에서, 41년의 세월속에 있는 몸의 병속에서 ,자꾸  자꾸 퍼져가는 몸 속에서
이렇게도 살아왔다는 것이 기적이다.
무슨 기적을 바란다는 것인가

이래 살아온것도 기적인데 ------

몸나와 맘나를 벗어 던지고 얼의 나로 솟난 그 기쁨을 맛 보려면
어찌 해야 하는 것인가? ??????????


가온찍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온찍기 인가????



   
  • ?
    김진웅 2007.06.19 21:02
    답은 있돼, 내 하지 못하는 것. 다만, 죽기 전 내가 죽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몸은 굳어 죽어가지만, 맘 부드러우면 영생할 수 있다는 것, 그건 무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행복의 이름으로.. 하루 2011.01.01 16282
203 오늘의 詩(8) < 하늘 위의 눈 > 별 꽃 허공 2011.01.04 20285
202 오늘의 詩(9) < 님의 얼굴 > 별 꽃 허공 2011.01.29 21051
201 新年詩 < 환호작약의 순간 > -도우님들과 힘찬 새해 시작하고픈 마음 담아봅니다. 별 꽃 허공 2011.02.02 27472
200 긴급하게 알립니다. 1 하루 2011.02.02 19768
199 오늘의 詩(10) < 하루 > 별 꽃 허공 2011.02.06 21204
198 碩鼠(석서-큰쥐) - 매월당 김시습 1 옹달샘 2011.02.06 21394
197 에이브레이엄 링컨, 윌리엄 엘컨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1 옹달샘 2011.02.08 22564
196 오늘의 詩(11) < 무색무취의 님 > 별 꽃 허공 2011.02.18 22759
195 에베소서 6 10~17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 옹달샘 2011.02.20 20499
194 오늘의 詩(12) < 天外 천외 > 별 꽃 허공 2011.02.28 21615
193 다석 탄신 121주년 기념 강연회 file 관리자 2011.03.18 24481
192 [대안학교 탐방] 예술대안학교 '화(花)요일아침예술학교'에 빠지다 1 달이선생 2011.03.25 21032
191 하루를 일생처럼-한겨레-2011.3.25 file 관리자 2011.03.26 20706
190 벽돌이냐 ??? 돌이냐 !!! 옹달샘 2011.03.28 16610
189 열린 유학자-유승국 교수 file 관리자 2011.03.31 22844
188 우리가 만나야 할 하나님 1 file 길잃은나그네 2011.04.02 20981
187 하루를 일생처럼-중앙일보 file 관리자 2011.04.03 18049
186 명예 졸업장-주간기독교 file 관리자 2011.04.04 20861
185 씨를 심고 가꾸고 거두는 마음-농심(農心) 1 file 관리자 2011.04.27 17175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