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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고작 나만의 파사일에 매달려만 있었다. 그러나 스승님은 인류의 파사일을 9.11일로 정하자고 하셨다. 흉일을 거룩한 날로 승화시키시는 것은 참으로 귀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우리 모두 파사로 하느님의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파사란 하루만이 아니다. 매일 매일이 파사가 될때 이루어질 것이다. 쉬면서도 쉴수 없는 숨처럼 우리의 의식이 끊임 없이 이어져 육체와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거짓나에서 참나로 깨어나 마침내 아버지께 돌아가야만 한다.
스승님의 초지일관하시는 모습속에 커다란 가르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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