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게시판 게시판
✔ 뷰어로 보기
2010.11.22 22:50

오늘의 詩(1) < 허공의 얼굴 >

별 꽃 허공
조회 수 1657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제 1부 >      저 무한의 어둠 속으로 나는 뛰어들고 싶었다

 

 

 

 

       무지개를 점자처럼 더듬어 보라

 

         물방울들이 색색이 나누어 걸어놓은 빛의 환각을

 

         무지개로 하여 엿볼 수 있는 저기 허공의 얼굴을

         허공의 얼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옹달샘 2010.11.23 21:07

    진정한 산아이(大丈夫)라야 저 무한의 어둠속으로 뛰어들 수 있겠지요.

    가장 포근하고, 가장 편안하고, 가장 친한 곳이어라 !

    댓글
  • ?
    별 꽃 허공 2010.12.04 20:00

    옹달샘님!

    大丈夫의 큰 꿈 깨자는 것이겠지요.

    生死一大事 큰 꿈을 깨자는 것이겠지요.

    이룩하지 못한 꿈 기어이 이룩하여야겠지요. 

    댓글
  • ?
    옹달샘 2010.12.04 21:19

    예수,석가등등 진정한 사나이란 정신적으로 깬이들이겠지요. 정신적인 大丈夫를 바라옵니다.

    댓글

  1. 新年詩 < 환호작약의 순간 > -도우님들과 힘찬 새해 시작하고픈 마음 담아봅니다.

    Date2011.02.02 By별 꽃 허공 Views27472
    Read More

  2. 오늘의 詩(9) < 님의 얼굴 >

    Date2011.01.29 By별 꽃 허공 Views21051
    Read More

  3. 오늘의 詩(8) < 하늘 위의 눈 >

    Date2011.01.04 By별 꽃 허공 Views20285
    Read More

  4. 행복의 이름으로..

    Date2011.01.01 By하루 Views16282
    Read More

  5. 오늘의 詩(7) < 바람처럼 구름처럼 >

    Date2010.12.26 By별 꽃 허공 Views18643
    Read More

  6. 오늘의 詩(6) < 自由郞 자유랑 >

    Date2010.12.21 By별 꽃 허공 Views18694
    Read More

  7. 신년 2011 년 1월 1일 - 박영호 선생님 댁 방문

    Date2010.12.19 By관리자 Views20537
    Read More

  8. 오늘의 詩(5) < 뜬구름의 길 >

    Date2010.12.09 By별 꽃 허공 Views18698
    Read More

  9. 오늘의 詩(4) < 鄕愁 >

    Date2010.12.04 By별 꽃 허공 Views17459
    Read More

  10. 하루때문

    Date2010.12.02 By박영찬 Views16010
    Read More

  11. 오늘의 詩(3) < 明明白白 >

    Date2010.11.30 By별 꽃 허공 Views16481
    Read More

  12. 오늘의 詩(2) < 그 향기 알려거든 >

    Date2010.11.25 By별 꽃 허공 Views15859
    Read More

  13. 오늘의 詩(1) < 허공의 얼굴 >

    Date2010.11.22 By별 꽃 허공 Views16575
    Read More

  14. 인사말씀 드립니다

    Date2010.11.22 By별 꽃 허공 Views13294
    Read More

  15. 다석 마지막강의 - 2010년 문공부 선정 우수도서

    Date2010.11.20 By관리자 Views15328
    Read More

  16.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동아일보 소개

    Date2010.11.14 By관리자 Views36731
    Read More

  17.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한겨레신문 서평

    Date2010.11.12 By관리자 Views15649
    Read More

  18.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한국일보 서평

    Date2010.11.12 By관리자 Views12648
    Read More

  19.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문화일보 서평

    Date2010.11.12 By관리자 Views13532
    Read More

  20. 차명 계좌 돈은 贓物 이다

    Date2010.11.06 By장동만 Views18776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9 Next
/ 29

Copyright © 2004 - 2015 dasuk.or.kr.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kyuew@naver.com

XE Login

  1. 회원가입
  2.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3. 인증 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