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웋님은
교회 안에 아니 계시다.
성경 속에도 아니 계시다.
말하는 자의 혀끝에도
듣는 자의 귓속에도 있지 아니하다.
온 우주를 뒤져봐도 한웋님은
찾을 수 없다.
한웋님은 영(靈)이므로
오직
우리들 영혼 안에 살아 계실뿐이다.
한웋님은 사랑이므로
이웃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 속에
깃들어 계실뿐이다.
한웋님이 아니 계시는 영혼은
꿀 없는 꿀단지요
사랑이 깃들지 않은 메마른 영혼은
불 없는 화로다.
한웋님은
교회 안에 아니 계시다.
성경 속에도 아니 계시다.
말하는 자의 혀끝에도
듣는 자의 귓속에도 있지 아니하다.
온 우주를 뒤져봐도 한웋님은
찾을 수 없다.
한웋님은 영(靈)이므로
오직
우리들 영혼 안에 살아 계실뿐이다.
한웋님은 사랑이므로
이웃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 속에
깃들어 계실뿐이다.
한웋님이 아니 계시는 영혼은
꿀 없는 꿀단지요
사랑이 깃들지 않은 메마른 영혼은
불 없는 화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직불제와 파퓨리즘..? 1 | 김진웅 | 2008.10.17 | 11678 |
63 | 진리와 이념 | 김진웅 | 2007.04.05 | 5972 |
62 | 진안 행 - 참 편안히 다님 | 홀가분 | 2012.08.21 | 34898 |
61 | 진정한 두려움 이란 ? | 나효임 | 2006.03.15 | 5511 |
60 |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1 | 이예봉 | 2005.10.01 | 5054 |
59 | 집으로 가는 길을 읽고 2 | 민항식 | 2015.08.05 | 1007 |
58 | 집으로 가는길 | 수복 | 2015.08.04 | 870 |
57 | 집착 | 나효임 | 2006.03.15 | 5123 |
56 | 차라리 남대문이었다면.. | 김진웅 | 2008.02.13 | 7204 |
55 | 차명 계좌 돈은 贓物 이다 | 장동만 | 2010.11.06 | 18776 |
54 | 차안과 피안(이승과 저승사이에서---) 2 | 수복 | 2015.06.23 | 1180 |
53 | 참 - 절대고독 속에 피는 꽃 - 2 | 민항식 | 2015.07.25 | 953 |
52 | 참나를 깨달으면 ---- 1 | 차태영 | 2007.06.15 | 6395 |
51 | 참사람과 진인 1 | 민항식 | 2006.01.29 | 5865 |
50 | 참사람과 진인에 관해서... | 전홍표 | 2006.01.24 | 5326 |
49 | 참삶에 이르는 길 - 민항식 1 | 관리자 | 2014.08.02 | 4417 |
48 | 창밖도 안개....... | 민원식 | 2007.04.22 | 6149 |
47 | 철학대회 | 정유철 | 2008.07.18 | 10722 |
46 | 촛불 心志가 사르는 것들 (詩) | 장동만 | 2008.07.29 | 27473 |
45 | 최근 강좌 일정 문의 1 | 욱이 | 2012.10.29 | 53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