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면 이승이라---
저 찬란한 빛과 소리에--
눈과 귀가 어두워져
오랜세월 부귀영화에--
내 육신을 던져 보았지만,
돌아오는것은 찬란한 슬픔뿐,
이제 제나의 눈을 감고
얼의 눈을 떠서
차안 피안을 바로본다
한없는 얼의 충만함이 내게로 온다
어디선가 바람같이 왔다간
생각만이 존재한다*
눈 뜨면 이승이라---
저 찬란한 빛과 소리에--
눈과 귀가 어두워져
오랜세월 부귀영화에--
내 육신을 던져 보았지만,
돌아오는것은 찬란한 슬픔뿐,
이제 제나의 눈을 감고
얼의 눈을 떠서
차안 피안을 바로본다
한없는 얼의 충만함이 내게로 온다
어디선가 바람같이 왔다간
생각만이 존재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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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맨끝 | 민항식 | 2006.01.10 | 5126 |
508 | 그물 | 민항식 | 2006.01.11 | 5242 |
507 | 지금 여기(1) | 민항식 | 2006.01.12 | 5243 |
506 | 산속의 명상 | 민항식 | 2006.01.13 | 5020 |
505 | 개 짖는 소리 | 민항식 | 2006.01.14 | 5026 |
正見 正思의 八正道에 드셨네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